재석도 감탄했다…'놀뭐' 녹화에 첨단 기술 동원
자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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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09:59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을 감탄케 한 첨단 먹튀검증 이 동원된다.
20일 MBC '놀면 뭐하니?' 측에 따르면 1년 만에 '놀뭐 복원소' 편으로 꾸며진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손맛을 복원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이번 복원은 정확한 레시피도 없는 상황에서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마지막 12개의 샘플을 가지고 복원을 진행해야 한다. 사연을 처음 접한 먹튀검문소 도 막막함을 드러낸다. 복원 기간만 4주가 걸릴 정도로 전문가들도 진땀을 뺐다는 전언.
유재석은 첨단 기술을 총동원한 '손맛 복원' 작업에 감탄을 터뜨린다. '목포 쫀드기' 복원의 일등공신 박진주, 남다른 미각을 주장하는 하하는 밤낮없이 복원에 힘쓰는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댄다.
안전놀이터 집을 찾은 멤버들이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도 포착된다.
이이경은 "이걸 드시고 '추억으로 빨려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진심을 전한다. 유재석은 "떨린다. 긴장되네"라며 손맛 복원에 도전한다.